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SUPER JUNIOR) (문단 편집) === 상세 === [[2015년]]에 발표된 10주년 스페셜 앨범 리패키지 <[[MAGIC(SUPER JUNIOR)|MAGIC]]> 이후 2년 만에 발표된 앨범으로 정규앨범으로서는 7집 <[[MAMACITA (아야야)]]> 이후 무려 3년만에 발표된 앨범. '음악을 재생하다'와 '신나게 놀다'라는 이중적인 의미의 'PLAY'라는 타이틀을 통해 데뷔 앨범 '[[Super Junior05]]' 이후 12년여 만에 타이틀곡명을 본딴 앨범 타이틀이 아닌 고유의 별도 제목으로 앨범 타이틀을 작명하였다. 활발한 예능 활동을 통해 각인된 여느 아이돌에 비해 다소 가벼운 멤버들의 예능 이미지와 SJ Funky 매너리즘에서 비롯된 음악적 편견을 벗고 음악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취지가 엿보이는 대목. 선공개곡이었던 '[[비처럼 가지마요 (One More Chance)]]' 뮤직비디오에서의 PLAY 버튼을 누르는 씬과 CD 플레이어의 PLAY 버튼을 본딴 앨범 아트 디자인을 통해 PLAY라는 키워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으며 '[[Black Suit]]'의 세련미와 '[[비처럼 가지마요 (One More Chance)]]'의 캐주얼미의 양면성을 살린 컨셉--과 각 버전 옆면의 반반씩 나눠진 PLAY 버튼 아트를 통해 2가지 버전을 모두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상술-- 역시 PLAY 마케팅 전략의 연장선상에 서있다고 할 수 있다. >'''"저희가 이렇게도 인사드리는 날이 오네요, 저희 슈퍼주니어가 국내를 대표하는 최다 멤버로 데뷔해서, 오늘은 SM 댄스그룹 가운데 가장 적은 멤버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당일 공연에는 [[이특]], [[희철]], [[예성(SUPER JUNIOR)|예성]], [[신동(SUPER JUNIOR)|신동]] 등 이하 4명의 멤버만이 참여하였다. [[동방신기]]와 [[f(x)]]는 멤버 가운데 각각 [[유노윤호]], [[루나(f(x))|루나]]만이 참여했고, [[Red Velvet]]보다도 인원 수가 적었던 것.] >---- >[[이특]], 2017 SMTOWN 라이브 월드 투어 서울 공연 중의 멘트 슈퍼주니어의 향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단독 레이블 설립 및 [[1986년|86년생]] [[은혁|멤]][[동해(SUPER JUNIOR)|버]][[시원(SUPER JUNIOR)|들]]의 입대 러쉬에 따른 7집에 이은 2년간의 공백, 그리고 [[강인]], [[성민(SUPER JUNIOR)|성민]], [[시원(SUPER JUNIOR)|시원]]의 대외적인 논란에서 비롯된 대규모 팬덤 내분 등을 통해[* 선술한 사건에서 비롯된 코어 팬들의 대규모 탈덕 러쉬 및 [[강인]], [[성민(SUPER JUNIOR)|성민]]을 배척시킨 한중일 코어 팬덤과 이들에게 상대적으로 관대한 해외 팬덤과의 갈등을 일컫는다.] 그야말로 슈퍼주니어 데뷔 이래 가장 큰 내부 변화와 격동을 거쳐간 앨범으로도 기록되고 있다. 2집 <[[돈 돈! (Don't Don)]]>과 4집 <[[미인아 (BONAMANA)]]>가 대외적인 사건사고를 통한 변수를 거쳐간 앨범이라면 본 앨범은 여기에 대대적인 내부 변화까지 거쳐갔던 앨범. 상기된 사건과 변화들로 인해 멤버들도 본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마음가짐이 남달랐는지 [[2016년]] 초부터 본 앨범을 통한 컴백을 줄곧 귀띔하곤 했다. 컴백에 앞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40일 카운트다운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순차적인 앨범 구성 및 사양 공개, 그리고 8집 준비 과정을 담은 60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 '슈주 리턴즈' 제작 등을 통해 확실히 여느 앨범과 비교되는 활발한 프로모션을 기하였다. 슈퍼주니어의 매니지먼트 및 제반 업무를 목적으로 설립된 [[Label SJ]]가 본 앨범을 통해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 것. 댄스곡의 비중이 여느 앨범보다 높으며 발라드로 분류되는 곡들 또한 정통 발라드가 아닌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의 업템포 발라드가 주를 이루는 데 이는 리드 보컬 라인인 [[려욱]]과 [[규현]]의 부재로 인한 불가피한 음악적 노선 전환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명목상 보컬 포지션이지만 그간 파트를 그다지 많이 부여받지 못했던 [[희철]]과 [[시원(SUPER JUNIOR)|시원]] 파트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다. 특히 [[Super Junior05|1집]] 활동 당시 랩파트조차 부여받지 못했던 [[신동(SUPER JUNIOR)|신동]]은 많은 보컬파트와 랩파트를 받게 되며 그야말로 상당한 발전을 이룩한 셈. 또한 전 앨범에서도 참여도가 높았던 [[동해(SUPER JUNIOR)|동해]]와 [[은혁]]은 이 앨범에서만큼은 규현과 려욱을 대신해 예성을 보좌 해주는 보컬로서의 실력을 드러냈다. [[이특]]의 전역 1개월 뒤 발표된 7집 '[[MAMACITA (아야야)]]'와 [[예성(SUPER JUNIOR)|예성]]의 소집해제 2개월 뒤 발표된 스페셜 앨범 '[[DEVIL(SUPER JUNIOR)|DEVIL]]'[* 앨범 작업 기간은 7집 당시보다 비교적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지만 앨범 발표에 앞서 [[SUPER JUNIOR-K.R.Y.]]의 일본 투어와 [[SUPER SHOW 6]] 앙코르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7집 앨범 작업과 [[SUPER SHOW 6]]를 동시에 준비해야 했던 당시 못지 않은 강행군이었던 셈.] 작업 당시의 빠듯한 스케줄로 인한 리스크를 우려했는 지 본 앨범은 전작들과 달리 앨범 작업 기간에 있어 비교적 시간적 여유를 두었다. 또한 앨범 발표에 앞서 [[SUPER SHOW 7]] 콘서트 투어가 예정됨에 따라 음반 활동 기간 역시 불과 2주 남짓이었던 것도 이를 파악할 수 있는 대목. --근데 어째 갈수록 앨범 재생시간이 점점 줄어든다...-- > '''‘K-POP 레전드’ [[SUPER JUNIOR]], 정규 8집 앨범 ‘PLAY’ 발표!'''[br][br]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지난 2015년 9월 발표한 ‘[[MAGIC(SUPER JUNIOR)|MAGIC]]’(매직) 이후 약 24개월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br][br]새 앨범 ‘PLAY’는 ‘음악을 재생하다’와 ‘신나게 놀다’라는 이중적인 의미가 결합돼, 언제 재생해도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대중성을 고려한 트랙과 슈퍼주니어만의 유쾌함이 돋보이는 트랙이 조화롭게 실려 더욱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br][br]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Black Suit]]’와 선공개곡 ‘[[비처럼 가지마요 (One More Chance)]]’를 포함, 슈퍼주니어의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총 10곡이 수록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br][br]'''데뷔 12주년,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br][br]새 앨범 ‘PLAY’의 타이틀 곡 ‘Black Suit’는 심플하게 시작하여 점점 파워풀해지는 편곡으로 듣는 맛을 살렸으며, 가사에는 어둠 속 찰나의 순간 마음을 훔치기 위해 ‘Black Suit’를 차려 입은 자신감 넘치는 남자의 모습을 ‘루팡(Lupin)’에 빗대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br][br]더불어 지난달 31일 뮤직비디오 선공개로 눈길을 모았던 ‘비처럼 가지 마요 (One More Chance)’는 멤버 [[동해(SUPER JUNIOR)|동해]]가 작사 및 작곡에, [[은혁]]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비’에 비유한 가사와 애절한 보컬로 듣는 이를 매료시키기 충분하다.[br][br]이외에도 ‘PLAY’는 유쾌한 랩과 굵직한 베이스 리듬이 인상적인 ‘Scene Stealer’, 사비마다 터지는 붐업 사운드가 돋보이는 ‘Good Day For a Good Day’, 밝은 업 템포 곡 ‘[[Runaway(SUPER JUNIOR)|Runaway]]’,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 자체가 행운이라는 가사의 ‘The Lucky Ones’, 청량감 넘치는 ‘예뻐 보여 (Girlfriend)’, 펑키한 붐업 디스코 ‘Spin Up!’, 미디엄 템포 발라드 ‘시간 차 (Too late)’, 팬송 ‘I do (두 번째 고백)’ 까지 슈퍼주니어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는 트랙들로 알차게 채워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